▲ 제주대 여직원회 봉사활동

제주대학교 여직원회(회장 강경림)는 최근 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급식실에서 김치를 담그고 아라동 독거노인 50세대에 전달했다.

제주대 여직원회는 1997년 무의탁 노인돕기 바자회를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노인돕기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08년부터는 급여 1만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봉사기금으로 적립, 매월 72만5000여원 가량을 모금하고 있다. 여직원회는 성금을 매월 장애인요양원 간식 및 물품 봉사, 가정 형편이 어려운 사대부고 학생에 생활비 및 장학금, 제주대 봉우리봉사단 도배봉사 물품지원 등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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