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프로그램-재활 연계 발전”

을미년 새해를 맞이해 도장애인육상연맹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하는 단체로 성장했다. 신인선수를 발굴,육성해 우수선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한 결과, 2014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메달(금6,은8,동14)을 획득했다.

홍석만 선수는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휠체어육상 남자 16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2016년 리우 패럴림픽 출전의 희망을 밝혔다. 홍석만 선수는 2014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4관왕에 오른 후 이틀 만에 2014 중앙 서울마라톤에 출전해 마라톤 국제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장애인 육상의 간판스타임을 거듭 입증했다.

올해는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를 철저한 준비해 제주장애인체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꿈나무 장애청소년을 위한 체육프로그램과 재활을 연계 발전시키는 해로 목표를 설정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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