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훈 제주특별자치도복싱협회장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9세이하 여자선수들을 이끌고 단장으로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선수들과 함께 10일 출국했다.2015 세계여자 YOUTH 복싱선수권대회는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된다.이 대회는 19세이하 세계여자챔피언을 가리는 대회로 4년마다 열리며 여자복싱 강국인 카자흐스탄 등 70개국에
제4회 제주국제폴로경기대회가 9일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한국폴로컨트리클럽 제주국제폴로경기장에서 열려 제주팀과 한국팀의 결승전에서 말을 탄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오는 25일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9일 서귀포고등학교에서 서귀포시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2015 평화의섬 제주국제마라톤대회가 10일 제민일보사(대표이사 백승훈) 주최·제주도육상경기연맹(회장 이동대) 주관으로 제주시 오남로·애조로 일원에서 달림이 4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다.올해 대회는 하프 남녀 시니어·일반부, 10㎞ 남녀 슈
화창한 날씨를 보인 10일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는 학생들이 물가에서 뛰놀며 성큼 다가온 여름을 즐기고 있다.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의 조성환 감독이 원정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내지 못하고 패했다며 아쉬움을 내비 쳤다.제주는 지난 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제주는 적지에서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수원 삼성에 2위 자리를 내주며 3위로 물러났다.경기 후 조성환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회장 원희룡 도지사)는 지난 30일 열린 전국 시·도 대표자 회의에서 대진 추첨을 마치고 경기력 분석 결과 총 40개 이상의 메달 획득 목표를 세웠다.배드민턴 김향(남원중)은 작년에 이어 여자 단식(DB)과 여자 복식(DB)에서 2관왕을 노리며, 육상 종목에서는 여자 원반던지기 F37 고진솔(제주중앙여고)과 여자 창던지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회장 김영택)가 지사 나눔홀에서 도내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마련한 2015 어버이날 맞이 효 사랑 나눔 행사에서 적십자 봉사원 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자 한 어르신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이 올 시즌 원정 첫 승 사냥에 나선다.제주는 오는 9일 오후 4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인천과 격돌한다.현재 제주는 홈에서 4승 1무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며 승점 15점(4승 3무 2패 승점)으로 리그 2위를 질주하고 있다.하지만 올해 목표인 아시아축구연
제주특별자치도육상경기연맹(회장 이동대)은 8일부터 11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는 제1회 아시아청소년육상대회에 지도자와 선수를 파견한다.이번 대회는 아시아 각국의 차세대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향후 아시아 육상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대회로 올해 처음으로 치러지고 있다.이번 선수단 파견은 조진숙 제주도체육회 투척지도자와 고호석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회(회장 부평국)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원에서 열리는 2015 전국생활체육 대축전 참가에 앞서 7일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이날 결단식에는 원희룡 도지사를 비롯해 642명의 생활체육동호인과 54명의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및 선수단이 참가해 결의를 다졌다.도는 이번에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축구
제주항공이은 6일 한림초등학교에서 2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항공안전체험교실을 가진 가운데 참가한 어린이들이 구명복을 착용하며 항공안전체험을 하고 있다.
제주 스포츠 관광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제4회 제주국제폴로경기대회'가 8일부터 9일까지 4개국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소재 한국폴로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글로벌 시대 고품격 스포츠로 각광받는 국제폴로경기는 대한폴로협회(회장 송언학)가 주최.주관으로 폴로 강국 아르헨티나를 비롯하여 싱가포르, 태국에서 선수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는 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9라운드 울산과의 경기에서 강수일과 윤빛가람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이로써 제주는 올 시즌 홈 5경기(4승 1무)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승점 15점을 기록해 리그 순위 2위로 끌어올렸다. 반면 리그 무패 행진을 마감한 울산은 3위로 내려앉았다
이달 제주에서 열리는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등 2대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결의대회가 열렸다.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2대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도민 결의대회와 제주선수단 출정식,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제주지사와 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
맑은 날씨를 보인 4일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이 파도타기를 배우고 있다.
홈 무패를 기록 중인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가 리그 무패의 울산 현대를 만나 올 시즌 첫 패배를 선사하겠다는 필승의 각오다.제주는 5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 현대를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제주는 올 시즌 홈에서 가진 4경기에서 3승 1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펼치고 있다.더불어 최근 경
3일 렛츠런파크제주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열려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 가운데 한 어린이가 승마체험을 하고 있다.
3일 서귀포시 대포동 약천사에서 열린 부처님 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법당 안에서 부처님을 그리고 있다.
제주산간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며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3일 평소 건천이던 한라산 수악계곡에 많은 물이 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