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다.

우리 연합회가 창단된 지 올해로 3년째다. 그간의 성장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었지만 생활체육 동호인 모두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 안정과 발전을 이뤘다.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후원 속에 프리테니스가 반석을 다지고 있다.

우리 연합회는 그간 10개 학교 무료 강습회를 열고 15개 클럽을 결성한 후 제2회 프리테니스연합회장배 전도대회를 성황리에 치렀다. 올해도 상·하반기에 10개 학교에서 무료 강습회를 실시하고, 도민을 위한 무료 시연회를 개최해 클럽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올해 우리 연합회는 프리테니스를 통해 도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