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저변 확대에 주력할 것"

플라잉디스크는 하늘에 날리는 원판이란 뜻이다. 공인 규격은 20.5
~21.5㎝이고 무게는 180g이하로 손목 스윙을 통해 원판을 하늘에 날린다.

1940년 미국에서 유래한 스포츠로 얼티미트(미식축구)나 윷놀이, 릴레이 등 다양한 경기에도 응용할 수 있다.

디스크는 과학적인 원리로 제작돼 던지는 선수의 능력에 따라 여러 가지 기술을 이용해 멋진 샷을 선보일 수 있다. 따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고 환경 파괴가 없는 녹색 스포츠다.

우리 연합회는 올해 저변 확대에 주력하겠다. 디스크를 배우고 싶은 도민은 언제든지 연락하면 성심성의껏 지도해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 디스크 발전을 위해 힘쓰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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