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제주특별자치도의정회장에 부봉하 전 제주도의원이 선출됐다.

제주도의정회는 지난 29일 의정회사무실에서 임원개선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 제6·7대 의원을 역임한 부봉하 전 제주도의원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의정회는 부회장에 강공우(제5대), 강창식(제7대,제8대), 한성율(제7대) 전 의원을 선출했으며, 감사에는 김미자(제8대), 양대성(제7대, 제8대) 전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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