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춘광 예비후보(더불업민주당, 서귀포시 동홍동)가 오는 4월 13일 진행되는 제10대 제주특별자치도 도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 “진심과 열정을 다해 주민들에게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10일 보도 자료를 통해 “9대 도의회(비례대표)에서 도민을 주인으로 받들어 모셔야 한다는 신념으로 진심을 다해 열심히 일했고, 나름의 성과를 거뒀다”며 “동홍동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해 다시 한 번 성심을 다해 제 열정을 바쳐 주민들의 선택을 받으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4·13보궐 선거에서 저의 진심과 열정을 다해 주민들의 선택을 구하겠다”며 “동홍동 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서귀포, 가치 있는 제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이 한 몸 바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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