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봉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을)가 무상보육과 관련 합리적인 지원방안에 대한 모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21일 보도 자료를 통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보육·유아 교육에 집행된 예산은 총 10조원에 달하는 등 무상복지 예산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면서 “정부와 교육청의 정치적 갈등으로 인해 국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만큼,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은 우리의 아이들, 학부모님,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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