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가 노인복지 지원 확대화 노인의 사회생산성 기여를 위한 선순환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24일 보도 자료를 통해 “2014년 60세 이상 생존인구 대상 평균수명이 85세를 넘어서는 등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노인복지정책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복지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선순환적 복지 재생산 구조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수익성 높은 공기업 지분을 제주거주 10년 이상 60세 이상 도민에게 매각, 투자자산의 안정성을 기하는 한편, 주식매각 대금으로 조성된 자금을 ‘도공유자산기금’으로 조성, ‘수익사업개발과 퇴직자 안전투자, 도민의 자본참여라는 선순환 구조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