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윤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갑)가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예비홍보물을 발송, 박근혜 대통령과의 인연을 부각시켰다.

양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물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과의 인연을 담은 홍보물을 발송했다”면서 “이는 중앙정치 30년 인맥과 원 도정이 추진하는 개혁을 함께 성공시키겠다는 의미로 봐 달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민 우선 정치’로 세계의 보물섬 제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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