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을)가 해양바이오산업에 집중 투자해 제주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는 국내에서 가장 청정한 수역을 확보하고 있어 해양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여건을 갖추고 있지만, 특화된 연구기관 등 산업을 선도할 구심점이 없는 실정”이라며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동북아 최대 규모의 아열대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단지 및 해양바이오산업 펀드를 조성하는 방법으로 관련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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