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애 예비후보(무소속, 제주시 갑)가 오는 3일부터 본격적인 현장 민생탐방에 나선다.

장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올레길 코스를 중심으로 진행될 장 ‘찾아가는 민생탐방 대장정愛’는 3일 12코스(무릉-용수)를 시작으로 17코스(광령-산지천)까지 이어지며, 다음달 중순 김만덕 기념관에서 마무리하게 된다”면서 “이번 탐방은 지역민들과의 간담회와 폭설과 한파 피해를 입은 고산리 지역 농가와 양식장을 찾아 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피해복구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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