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진 예비후보(새누리당, 서귀포시)가 탐라대부지에 신산업 육성 대학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 탐라대 부지에 유치할 대학의 방향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돼 왔지만, 바람직한 방향인지에 대해 충분한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면서 “지역민들의 자부심을 위해서라도 신산업 고부가가치 기술을 가르치는 대학을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예비후보는 “신산업 관련 대학이 유치와 서귀포의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 방위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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