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윤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갑)가 최근 새누리당 헌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젊은 피’ 운동에 동참, 다음 차례로 안대희 예비후보를 지명했다.

양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일 대한적십자 제주혈액원을 찾아 측근들과 헌혈을 마지고, 다음 주자로 안대희 예비후보를 지목했다”고 밝혔다.

열악한 국내 헌혈 수급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부천소사 이재진 예비후보가 착안한 ‘젊은 피’ 헌혈 캠페인은 자신이 지목되면 헌혈을 해야 하고, 이후 다른 예비후보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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