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소윤 작 '기억, 인정 그리고,,,'
▲ 고다정 작 '기억 속 풍경'

제주대 예술디자인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는 미술학부생들이 21일부터 27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작품전을 연다.

참가 학생은 강소윤 고은지 박종호 윤슬비 최유정 고다정 김나영 양지혁 장아름 허민경 고도희 김홍순 오지우 정재훈 현예슬 등 15명이다.

전시 주제는 ‘ON AIR:적재중량'로 내걸었다. 전시가 시작된 현장에 출품 작가의 긴장감과 감상자의 설렘이 공존하는 상황을 표현했다. 지역, 성별, 나이와 같이 작업과 무관한 가치들를 털어내고 오롯이 자유롭게 자신들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는 자부심도 담고 있다.

오픈식은 21일 오후 6시30분에 시작한다. 전시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문의=010-5066-6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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