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경식 교사
▲ 양가애 교사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고재문)는 15일 오후 5시 오라컨트리클럽 연회장에서 제15회 탐라스승상 및 제65회 교육공로자 표창 시상식을 열고 제주중앙초 양가애, 삼성여고 양경식 교사에게 탐라스승상을 수여한다.

탐라스승상은 귀감이 되는 스승을 발굴해 일선 교사(교수)의 사기를 높이고 새 교사(교수)상을 확립하고자 2003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이날 한국교총 특별공로상은 삼성초 교장 강현심, 제주시교육지원청 김태윤 장학관이 받는다. 3대가 교직에 봉직하는 가족에게 주는 한국교총 교육명가상은 고성하(전 귀덕초 교장), 고영종(서귀포중 교감), 고상아 한라초 교사 가족에게 돌아간다. 제65회 제주교총 특별공로상은 동광초 김효정, 제주영송학교 김용규 교사에게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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