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원회(위원장 현을생)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실시한 2017년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지원사업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65개 행사를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위원의 정성 평가 △주관기관의 정량 평가 △행사별 관람객 만족도 조사 점수로 총점을 산정했다.

관악제 조직위에 따르면 평가서에는 ‘삼다도라 불리는 제주도의 특징과 관악을 연결한 행사로, 제주 관악페스티벌만의 차별화된 이미지와 예술적 지향점,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운영노력 등에 비추어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기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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