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화예술재단, 100건 심사

제주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은 최근 2018년도 제주문화예술지원사업 3차 공모사업 심의를 진행하고 접수된 100건 중 53건에 대해 4억505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3차 지원사업에는 4개사업 유형에 100건이 신청됐다.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A형(연례·정기사업) 65건 △전문예술창작지원B형(창작기획사업) 11건 △대안문화공간지원 9건 △예술활력프로젝트지원 15건이다.

심의결과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A형(연례·정기사업) 35건 1억9550만원 △전문예술창작지원B형(창작기획사업) 6건 6000만원 △대안문화공간지원 7건 3000만원 △예술활력프로젝트지원 5건 1억6500만원이 지원 결정됐다.

심의위원들은 “공모사업 가운데 사업계획이 충실하고 예술적 성과를 성취할 수 있는 작품을 중심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3차 공모 사업 심의결과는 재단 홈페이지나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064-800-9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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