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ini(관장 서인희)가 11월 한달간 기획초대전 ‘정향 제주를 말하다’를 열고 있다. 2년전 제주로 이주한 안정향 작가는 유아교육을 전공했지만 드로잉, 서각,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을 익혀 선보이고 있다. 한걸음한걸음 서툴게 내딛은 제주살이 풍경들이 펜으로, 붓으로 옮겨졌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 오전 11~오후 6시 관람 가능. 문의=010-3558-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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