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작은도서관협회(회장 장동훈)는 내달 3일 오후 4시 하워드존슨호텔(제주시 연동)에서 2018 작은도서관 세미나 겸 자체평가회를 연다.

이날 현장에서는 장동훈 회장이 '작은도서관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한다.

또, 박소회 사단법인 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이 '작은도서관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최미정 예촌작은도서관 사서가 '작은도서관 운영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이신선 중앙꿈쟁이 작은도서관 관장이 '작은도서관의 운영 사례'를, 김성숙  애월도서관 관장이 '농어촌 공공도서관의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김동윤 제주대 국문과 교수의 총평도 들을 수 있다.

현장에서는 작은도서관 독후감 대회와 공적자 시상이 이뤄진다. 문의=064-713-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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