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진’ 양지은이 제주에서 재배한 알로에를 사용하는 김정문알로에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자연주의건강기업 김정문알로에가 미스트롯2 진 양지은을 신규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양지은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드라마틱한 서사로 이목을 이끌며 최근 방송가와 광고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양지은은 오는 5월 광고 촬영을 시작, 향후 지면 및 방송 광고와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제주댁’이란 애칭을 가진 제주출신 양지은은 실제로 김정문알로에의 제품을 사용해 효과를 경험한 것으로 전해져 브랜드 가치를 더욱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문알로에는 제주에서 재배한 3년생 알로에를 원료로 사용하고 제품의 신선도를 위해 제주 내 생산시설에서 모든 공정을 진행한다. 해외산 알로에 제품과 달리 분말화하지 않은 생(生)알로에를 담아 유효성분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양지은이 지닌 긍정적인 에너지와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김정문알로에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화장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만만만(萬萬萬) 생명운동, 알로에 묘목 증정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온 김정문알로에와 ‘효녀가수’ 이미지로 사랑받는 양지은이 만나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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