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삼양검은모래축제가 8월 1일 제주시 삼양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30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신경통 치료에 특효라는 검은 모래찜질을 하며 무더위를 이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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