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을 통해 점점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화되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된다. 물론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이유들 때문에 신앙이 흔들려 고민하는 사람들도 있다. 종교를 갖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의 방향으로 가고자 함이 아닐까. 과연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4명의 종교 지도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 답을 물었다. 1
제주매일은 도내 일간지 중 처음으로 종교면 신설을 했다. 이를 통해 구독자 및 신앙인들에게 삶의 희망과 위로를 주고자 한다. 이에 종교면 신설 기획 특집으로 도내 종교별 지도자들에게 그 답을 물었다. 2회에 걸쳐 종교와 신앙생활에 대해 알아본다.
▲ 제주불교연합회 회장 관효스님“지면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할 수 있게되 기뻐”도내 처음으로 일반 신문에서 종교면을 신설한다는 것은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종교라는 것은 우리 모든 사람들의 정서적인 면을 함양 시키고 새롭게 태어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어떤 종교를 의지하더라도 그 종교에 맞게 수행하고 기도하면 새롭게 될 수 있
점점 더 각박해져 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종교는 사람들에게 평안과 위로를 주는 역할을 한다. 이에 본지는 종교면 신설을 통해 종교에 대한 깊은 지식과 이해를 제공해 신문 구독자 및 신앙인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삶의 희망을 주고자 한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