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제주도의회 박원철 의원이 오는 6·4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박 의원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 번의 낙선과 한 번의 당선으로 저의 사명이 다하였는지 숫한 물음과 고뇌로 이제 다시 한 번 늘 처음처럼 민의의 광장에서 저의 활동을 평가 받고자 한다”며 재선의지를 불태웠다.박 의원은 &ldqu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제11선거구(연동 을)는 남쪽 연동 신시가지와 제원아파트를 거쳐 한라병원과 신광초등학교 인근 지역까지를 포함하는 지역이다.이번 선거의 유권자 수는 모두 1만6167명으로 새롭게 조성된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인구 유입이 뚜렷한 지역으로 젊은 유권자들이 많이 살고 있다. 역대 선거결과를 보면 ‘보수’ 성향이 뚜렷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13선거구(노형 을)에 출마하는 민주당 이상봉 예비후보는 14일 정책자료를 내고 노형동청소년문화의집을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이 예비후보는 "과도한 입시경쟁 등으로 도내에서도 연평균 500명이 넘는 아이들이 학업을 중단하고 있다"며 "연계사업, 봉사시스템, 후원사업 등 청소년 사업 지역네트워크 거점이 될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1선거구(일도1동·이도1동·건입동)에 출마하는 민주당 김형군 예비후보는 17일 정책자료를 내고 테우 무료체험을 상설화하겠다고 표명했다.김 예비후보는 "산지천 테우 무료체험은 현재 지구의 날과 산지천 축제 등 일년에 2번만 운영되고 있다"며 "제주시와 협의해 매주 토·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 오라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강완길 예비후보가 17일 정책자료를 내고 터미널과 공항을 연결하는 지하도를 개설하겠다고 표명했다.강 예비후보는 "터니멀과 공항을 연결하는 지하도를 개설해 도민과 관광객이 편리하게 타도시를 왕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또 강 예비후보는 "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에 출마하는 민주당 김철웅 예비후보는 17일 '사랑중심 연동발전'을 위한 주요공약들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연동지역은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사람을 위한 공간이 급격히 줄어드는 부작용이 나타났다"며 "'느낌 있는 공간, 살고 싶은 연동'으로 만들기 위한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17선거구(구좌읍·우도면)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수형 예비후보는 17일 정책자료를 내고 우도주민의 정책요구가 수치논리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표명했다.김 예비후보는 "'섬안의 섬' 우도주민들의 정책요구는 제주도가 중앙정부로부터 소외당하는 것과 유사성을 보인다"며 "경제타당성,
[제주매일 이정민 기자] 새누리당이 오는 6월 4일 치러지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의원 공직후보자 신청을 마감한 결과 평균 1.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16일 새누리당 제주도당(위원장 강지용)에 따르면 지난 15일 공직후보자 신청 마감결과 도내 29개 도의원 선거구에 모두 37명이 공천을 신청했다.이 가운데 8개 선거구에 2명 이상의 후보가 경선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6·4지방선거 제주시 제5선거구(이도2동 을)에 출마하는 강성민 예비후보가 ‘제주교육복지특별동’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강 예비후보는 16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청소년은 ‘미래의 주인공’이라면서 도남청소년문화의집을 제주도내 최고의 청소년 문화, 만남과 소통, 네트워크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6·4지방선거 제주시 제13서거구(노형 을)에 출마하는 민주당 이상봉 예비후보가 노형 ‘드림타워’ 건설시 도민들의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공청회를 실시, 여론을 수렴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16일 “초고층 ‘드림타워’에는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동, 오라동)에 출마하는 새정치연합 김계환 예비후보는 16일 정책자료를 통해 어린이 안전지대 존을 확대하겠다고 표명했다.김 예비후보는 “중앙초, 남초, 오라초등학교 및 북초등학교의 학생유입을 위해 차별화된 방과 후 프로그램과 돌보미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교통사고 및 범죄예방을 위해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갑)에 출마하는 민주당 고인국 예비후보는 16일 정책자료를 내고 이도2동을 관통하는 산지천 도심올레길을 조성하겠다고 표명했다.고 예비후보는 "현재 이도2동 도심을 관통하는 산지천은 이도2동 구간만 2㎞이고 중앙여고와 신산공원 민속자연사 박물관까지의 거리가 3㎞가 넘지만 10여 군데가 교량으로 단절돼 있다&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12선거구(노형동 갑)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채규 예비후보는 16일 정책자료를 내고 '녹색건축물 지원사업 지원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표명했다.김 예비후보는 "옥상녹화사업은 부족한 녹지공간을 대체할 수 있고, 대기오염 개선 등 도시환경변화 유도, 도시열섬 현상 완화, 도시 소음 저감, 홍수예방, 휴식 및 여가공간 제공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철호 예비후보는 16일 정책자료를 내고 제주시청 부근을 청소년 문화 골목길로 조성하겠다고 표명했다.강 예비후보는 "현 제주시청사는 1952년 건축된 고딕양식의 건축물로 2005년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제주의 중요한 문화자산인 동시에 청소년들이 많이 드나드는 골목이다"며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철호 예비후보가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강 예비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더 깊이 공감하고 필요한 공약으로 숙성시키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전문가적 시각에서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도시 정책을 바꿀 노하우를 갖는 유일한 후보다&quo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17선거구(구좌읍·우도면)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수형 예비후보는 13일 정책자료를 통해 양적 기준이 아닌 질적 기준의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표명했다.김 예비후보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는데 집중한 결과, 양적인 기준에서 질적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필요성을 깨달았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동, 오라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이선화 예비후보는 13일 정책자료를 통해 지역을 경유하는 버스노선을 신설하겠다고 표명했다.이선화 의원은 "지역의 주요 간선도로인 서사로를 경유하는 교통편이 없어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관덕로와 서광로를 잇는 서사로 경유 버스노선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에 출마하는 민주당 김철웅 예비후보는 13일 정책자료를 통해 사람 중심의 연동을 만들겠다고 표명했다.김 예비후보는 "연동은 급속한 도시화에 따라 늘어난 건물과 자동차 등에 밀려 사람을 위한 공간이 사라지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롯데시티호텔 등 대규모 숙박시설까지 들어서면서 교통과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1선거구(일도1동·이도1동·건입동)에 출마하는 신관홍 제주도의원이 1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신 예비후보는 "지난 9대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구도심 상권의 회생을 통한 도심 재정비 촉진 및 탐라문화광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김만덕 객주터를 테마가 있는 거리로 복원하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1선거구(일도1동 갑)에 출마하는 민주당 김형군 예비후보는 13일 정책자료를 통해 도심속 올레길을 정비하겠다고 표명했다.김 예비후보는 "최근 전국적으로 제주올레가 관광객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며 "자연사박물관-삼성혈-제주성지-오현단-동문재래시장-산지천-사라봉을 잇는 도심속 올레를 정비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