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박민호 기자]6·4지방선거 제10선거구(연동 감, 1~21·37통)에 출마하는 고충홍 예비후보가 ‘신제주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건립’ 공약을 발표했다.고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학생들의 원활한 학업활동과 연동(갑)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 제공을 위해 이 같은 공약을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6·4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한 제27선거구(성산읍) 민주당 고용호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바뀝니다”는 슬로건을 내건 고 예비후보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선거전에 뛰어들 예정이다.이날 개소식에는 김
제주시 노형동은 인구수 5만1634명으로 도내 전 읍·면·동 가운데 최대 인구수를 자랑하는 지역으로 제12선거구와 제13선거구로 분구돼있다.이 가운데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가 속한 노형로터리 동쪽(1~14·30~43통) 지역은 롯데마트와 E마트 등 대형마트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된 주거지역의 성격이 강하다.그러나 급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13선거구(노형동 을)에 출마하는 민주당 이상봉 예비후보는 12일 정책자료를 내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미리내 올레길을 조성하겠다고 표명했다.이 예비후보는 "인구 고령화 및 삶의 여건이 좋아짐에 따라 주민들의 운동에 대한 욕구가 다양해지고 있지만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시설이나 여가시설들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14선거구(외도·이호·도두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안창준 예비후보는 12일 정책자료를 내고 접근성 개선을 위한 도로확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표명했다.안 예비후보는 "외도·이호·도두지역은 10년새 인구가 1.5배 급증했지만, 기본적 인프라 시설인 도로는 신설 또는 확장이 거의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에 출마하는 무소속 강경식 예비후보는 12일 정책자료를 통해 통합 사회복지기금 조성 운영을 제안했다.강 예비후보는 "현재 운영중인 사회복지기금은 장애인·노인·여성·청소년 등에만 국한돼 노숙자·다문화 등은 기금이 없는 실정"이라며 "통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12선거구(노형 갑)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승화 예비후보는 12일 정책자료를 내고 신제주권과 제주대를 잇는 교통노선을 신설하겠다고 표명했다.강 예비후보는 "제주대와 신제주권을 잇는 버스노선 대부분이 시내 중심가를 거쳐 지역 내 학생들이 시간적·경제적으로 많은 불편과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에 출마하는 강철남 예비후보는 12일 정책자료를 통해 지역의 쉼터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표명했다.강 예비후보는 "테마가 있는 소공원을 통한 지역의 쉼터 공간을 확보해 엄마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강 예비후보는 ▲공원내 CCTV·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6·4지방선거 제5선거구(이도2동을, 21~47통)에 출사표를 던진 새정치국민의당 강금중 예비후보가 ‘강금중 출판·희망펀드’를 출시, 투자자를 모집한다.강 예비후보는 11일 “지역주민들의 희망투자로 문화예술의 중심동으로 만들겠다”며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갑)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수남 예비후보는 11일 정책자료를 내고 '주민제안 공약 접수창구'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재미있는 지역, 안전한 지역, 함께하는 이도2동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공약을 만들겠다"며 "지역사안에 대한 의견을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에 출마하는 강성민 예비후보는 11일 정책자료을 통해 큰 폭으로 줄어든 학생 오케스트라 운영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표명했다.강 예비후보는 "교육부의 창단 3년이 된 오케스트라 운영비 지원 중단 방침에 따라 내년까지 9곳이 운영이 중단될 위기에 처해있다"며 "특별교부금 운영비 지원기간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제9선거구에서 가장 뜨거운 현안은 바로 봉개동회천매립장 이전 문제. 출마 의사를 밝힌 지역구 예비후보 대부분이 현 매립장 이전 문제를 제1현안으로 꼽았다.해당 지역구에 속한 삼양·봉개·아라동의 면적은 제주시의 48.9%, 하지만 인구는 9%에 불과하다. 최근 삼화·아라지구 등 대단위 주택단지가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제주시 용담1·2동 등 2개 동이 합쳐진 제7선거구는 인구수가 가파르게 하락하는 등 도심공동화가 심한 지역 중 한곳이다.여기에 제주국제공항 이착륙 항공기 소음피해·보상 문제와 침체된 재래시장 활성화 등은 해당 지역구에서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자 모두가 꼽는 지역의 최대 현안이다.지방자치 부활 이후 해당지역구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6·4지방선거 제1선거구(일도1동·이도1동·건입동)에 출사표를 던진 김형군 예비후보가 탑동과 산지천, 동문시장을 연계한 구도심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도심활성화를 위해 산지천과 탑동, 동문재래시장 등을 연계해야 한다”면서 &ldq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12선거구(노형동 갑)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채규 예비후보는 10일 정책자료를 통해 지역주민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예산결산상설심의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표명했다.김 예비후보는 "노형동은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주민들간 정확한 정보를 교환할 곳이 마땅치 않다"며 "주민의 소리를 듣기 위해 (가칭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갑)에 출마하는 무소속 강경식 예비후보는 10일 정책자료를 통해 제주시청 인근에 문화광장을 조성할 것을 표명했다.강 예비후보는 "제주시청 주변은 어울림 마당과 함께 대학로가 있어 도내에서 가장 젊은이들이 많이 움직이는 곳이지만 문화공연 및 전시공간이 협소하다"며 이같이 밝혔다.또 강 예비후보는 &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2선거구(일도2동 갑)에 출마하는 민주당 박호형 예비후보가 원스톱 돌봄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표명했다.박 예비후보는 10일 정책자료를 통해 "노인 및 장애인 돌보미 지역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해 자원봉사자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민간자원봉사단체를 직접연결하는 원스톱 돌봄 서비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동, 오라동)에 출마하는 김계환 예비후보가 10일 정책자료를 통해 지역간 연대사업을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겠다고 표명했다.김 예비후보는 "삼지역 간 스포츠 문화 교류 및 크루즈 관광 연대 사업을 통해 고용을 창출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김 예비후보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6·4지방선거 제17선거구(구좌읍.우도면)에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김수형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김수형 예비후보는 “오랫동안 지역주민들과 애환을 함께 하면서 고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많이 고민하고, 그 대안을 준비해 왔다”면서 “그동안 구상해 온 잘 사는 농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갑)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수남 예비후보는 9일 정책자료를 통해 이도지구 근린공원을 생태호수공원으로 만들겠다고 표명했다.김 예비후보는 "공원 주변에 분수 광장과 숲 등을 조성해 '생태순환'의 새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적극 육성하겠다"며 "호수공원 내 작은 물길을 만들어 인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