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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건설-교통-환경-관광-복지 順 인터넷신문고 민원분석 결과 제주시민들은 일상생활에 있어 도시건설과 교통분야에서 가장 불편을 느끼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제주시가 인터넷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민원을 분석한 결과 나타났다. 23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동안 시청 홈페이지 인터넷신문고 민원 접수건수는 69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27건보다 3.9%
사회/교육
한경훈
2008.07.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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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해역에 대한 고수온.저염분수 출현 예찰조사가 강화된다.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매년 여름철 장마로 인한 집중호우로 염분이 낮은 중국 양자강 물 유입에 따른 제주연안 수산생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주서부해역 고수온·저염분수 출현 예찰조사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와 함께 이뤄지는 이번 조사는 오는
사회/교육
진기철 기자
2008.07.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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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교통사고시 운전자에게 벌점을 부과하는 제도가 폐지된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자전거는 차로 분류돼 교통사고시 벌점이 부과되고 있고, 특히 횡단보도 사고때 피해자와 합의해도 중과실로 보아 처벌하고 있다. 이에 따라 법제처는 법 개정을 통해 벌점 부과제를 폐지하고, 저전거 관련 교통법규 체계의 전면 개편을 추진키로 했다. 법제처는 22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
사회/교육
김광호
2008.07.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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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을 자동차로 들이받아 중태에 빠지게 한 부인이 구속됐다. 또, 단란주점에서 옛애인을 찾아내라며 공기총을 발사한 30대 남성도 경찰에 구속됐다. 서귀포경찰서는 22일 박 모씨(47.여)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 박 씨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30분께 서귀포시 자신의 집 앞에서 남편 오 모씨(51)와 부부싸움을 하다 승용차를 몰고 밖
사회/교육
김광호
2008.07.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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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74명이 각종 사고 등으로 인해 119에 구조 또는 병원에 이송됐다. 22일 제주도소방본부는 지난 상반기 중 모두 1만3396명이 119에 의해 구조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하루 평균 69명보다 7.2% 정도 늘어난 구조 인원이다. 이들 구조된 사람의 직업은 무직이 4246명(31.7%)으로 가장 많았고, 주부 1393명(10.4
사회/교육
김광호
2008.07.2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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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영사콜센터도 하지 못한 소식 끊긴 해외 여행자 찾기를 제주경찰이 해 내 화제가 되고 있다. 제주지방경찰청 외사계(계장 채운배 경정)는 21일 동유럽에 배낭여행을 나 간 큰 딸(23)과 작은 딸(22)이 지난 11일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는 부 모씨(53.제주시 조천읍)의 애타는 민원을 접수하고, 외교부 영사콜센터 등을 통해 이들 자매의 소재 파악을 시
사회/교육
김광호
2008.07.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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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과 방법이 사회적 상당성을 결여한 쟁의행위는 위법하므로 노조원들은 회사에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제주지법 제2민사부(재판장 홍동기 부장판사)는 최근 모 호텔이 해고된 노조 위원장 피고 A씨(선정 당사자) 및 선정자들(노조 조합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따라서 재판부는 피고 A씨와 선정자 B씨
사회/교육
김광호
2008.07.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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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자치경찰, 수건으로 번호판 가린 40대 적발 최대 100만원 벌금...“법질서 차원서 강력 대처” 제주시 거주 김모씨(44)는 최근 제주공항에서 교묘한 방법으로 불법 주정차를 했다가 큰 곤욕을 치르게 됐다. 무인단속(CCTV)를 피하기 위해 수건으로 자동차번호판을 가리고 공항내 도로에 차량을 주차했다가 자치경찰에 적발되면서 과태료
사회/교육
한경훈
2008.07.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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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편의점 강도사건 용의자가 사건 발생 3일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서귀포경찰서 수사과는 21일 오후 강 모씨(32.서귀포시)를 특수강도 혐의로 체포해 범행 과정 등에 대해 집중 수사하고 있다. 강 씨는 지난 18일 오전 2시 15분께 서귀포시 서홍동 소재 모 편의점에 침입, 혼자 근무 중인 종업원 A씨(22.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8만원을 빼앗아
사회/교육
김광호
2008.07.2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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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21일 여학생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한 A군(15) 등 10대 남학생 2명과 여학생 2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지난 18일 낮 제주시 노형동에서 지나가는 B양(13) 등 4명을 협박, 현금 1만5000원과 휴대폰 등을 빼앗는 등 모두 7차례에 걸쳐 여학생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한 혐의다.
사회/교육
김광호
2008.07.2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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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어린이 대상 119 소방안전교실이 운영되고 있다. 제주소방서(서장 김태수)는 2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관내 해수욕장과 하천 등에서 119 소방안전체험 교실을 열고 있다. 각 119센터별로 운영하는 체험교실에서는 물놀이 중 익수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익수자 발생시 행동요령 등이 집중 교육되고 있다. 제주소방서는 또, 오는 28~30일 연동 대림
사회/교육
김광호
2008.07.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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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각종 형사사건 피의자 11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하루 또는 이틀 새 이처럼 많은 인원이 구속된 적이 거의 없었다는 점에서 기록적이다. 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8명이 구속된 것도 보기 드문 일이다. 최근 법원의 구속 영장 기각이 줄어들면서 평균 영장 기각률도 낮아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제주지법은 지난 19일 경찰이 신청한 모두 16건의 구속영
사회/교육
김광호
2008.07.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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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매해 교통사고로 숨지는 사람이 100명 안팎에 이르고 있다. 자동차 1만대당 약 4명이 해매다 각종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다. 지난 해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모두 100명이었다. 2006년 108명에 비해 8명이 줄었으나, 여전히 많은 사람이 교통사고로 숨지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5년 후 교통사고 사망자는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사회/교육
김광호
2008.07.2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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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17일 공익 근무요원 현 모씨(25)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현 씨는 정당한 사유 없이 지난 4월 8일부터 5월 21일 사이에 통산 8일간 복무이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현 씨가 동종 혐의로 집행유예기간 중에 다시 복무를 이탈했다고 밝혔다.
사회/교육
제주타임스
2008.07.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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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법 형사 3단독 김준영 판사는 최근 입찰방해 혐의로 기소된 강 모 씨 등 20명 중에 2명에 대해 벌금형을 선고하고, 나머지 18명에 대해선 형의 선고를 유예했다. 김 판사는 좌 모, 고 모 피고인에 대해서만 선고 유예 결격자임을 들어 각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이 사건 범행으로 인해 입찰에 자유경쟁이 제한되는 측
사회/교육
김광호
2008.07.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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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를 알선한 이미지클럽 업주가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3단독 김준영 판사는 최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모 피고인에 대해 이같이 선고하고, 알선으로 벌어들인 670만원을 추징했다. 김 씨는 지난 해 7월 4일 낮 12시께 업소에 찾아 온 남성 2명에게 성매매 여성 2명과 성관계를 갖도
사회/교육
김광호
2008.07.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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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호 태풍 ‘갈매기’가 제주지방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은 채 열대성 저기압을 소멸됐다. 태풍 ‘갈매기’가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열대성 저기압을 변하면서 제주지방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아 그동안 이어져 온 무더위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0일 발표한 기상정보(제07-18호)를 통해 &
사회/교육
정흥남
2008.07.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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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애인을 찾아달라며 단란주점에서 공기총을 발사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20일 김 모씨(34)에 대해 폭력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씨는 20일 오전 2시께 옛애인이 일하는 제주시 연동 모 단란주점에 공기총을 들고 찾아가 옛애인을 찾아내라며 업주 등 3명에게 총구룰 목에 들이대며 위협하고, 천정과 벽에 3발을 발사한 혐의
사회/교육
김광호
2008.07.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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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지역 1400여기...토지 효율적 이용에 걸림돌 孝의식 퇴색, 계속 늘어날 듯...市, “연차적으로 정비” 연고자 없이 방치되고 있는 ‘무연고 묘지’가 넘쳐나고 있다. 효의 의미가 점차 퇴색해 가는 시대 정서상 ‘무연고 묘지’는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어 정비를 위한 당국의 대책 마련이 요
사회/교육
한경훈
2008.07.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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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차량으로 들이받아 중태에 빠뜨린 부인이 긴급 체포됐다. 제주서귀포경찰서는 19일 박 모씨(46,여)를 살인미수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18일 낮 12시 10분께 서귀포시 대천동 자신의 집에서 남편 오 모씨(51)와 부부싸움을 하던 중 음주 상태에서 승용차를 운전해 오 씨를 들이받은 혐의다. 남편 오 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서
사회/교육
김광호
2008.07.20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