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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고재일 기자] 이번 6.4지방선거 제23선거구(서홍 대륜동)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이경용 당선자가 18일 새누리당에 복당했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위원장 강지용)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복당 사실을 알렸다. 도당은 "이경용 당선자가 그 동안 수많은 지역주민들과 협의하면서 정당선택에 대한 공감대를 도출하고 심사숙고해 새누리당에 복당
6.4 지방선거
고재일 기자
2014.06.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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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고재일 기자] 지난 6.4 지방선거의 제주지역 선거비용보전 청구액이 40억3200여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18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창보)는 지난 16일 6.4 지방선거 선거비용 보전 청구를 마감했다. 이번 제주지역 지방선거에 출마한 85명의 후보자 가운데 74명이 보전 대상자로 72명이 전액 보전 대상이며, 2명이 반액 보전 대상이
6.4 지방선거
고재일 기자
2014.06.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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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고재일 기자] 16일 열린 원희룡 당선인의 새도정준비위원회(위원장 신구범) 미래산업분과(간사위원 이남호) 업무보고에서는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 이하 제주TP)에 대한 재정자립과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차우진, 이하 에너지공사)의 조직에 대한 문제가 집중 거론됐다.이날 새도정준비위원회 공개홀(옛 KBS제주방송총국)에서 진행된 미래산업분과 업무보고
6.4 지방선거
고재일 기자
2014.06.1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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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고재일 기자] 원희룡 제주도지사 당선인의 후견인 역할을 맡아온 양원찬 김만덕기념사업회 대표가 새도정준비위 자문위원장에 선임됐다. 새도정준비위원회(위원장 신구범)는 당선인의 도정 구상에 대한 자문역할을 맡기기 위해 15명의 상임고문과 195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위원장에는 양원찬 김만덕사업회 대표가 선임된
6.4 지방선거
고재일 기자
2014.06.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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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고재일 기자] 6.4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비당파(非黨派) 무소속 도의원 3명과 교육의원 5명 등 8명의 당선자가 오는 17일 쯤 한 자리에 모일 것으로 알려져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초 제317회 임시회 본회의가 열린 지난 11일 무소속 허창옥 당선자와 오대익 교육의원 당선자가 만나 무소속 연대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 당선
6.4 지방선거
고재일 기자
2014.06.1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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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고재일 기자] 우근민 제주도정이 임기 말 강행처리한 ‘드림타워’ 사업에 대해 원희룡 제주도지사 당선인측의 강한 문제제기가 이어졌다. ‘드림타워’ 사업에 대해서는 제주도정이 도시 계획에 대한 철학과 비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추진한 결과물이라고 규정지으며 앞으로 강도 높은 업무보고를 예고했다.원 당선인의 새
6.4 지방선거
고재일 기자
2014.06.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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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고재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2006년 7월 서귀포시민들은 찜찜한 경험을 했다.당시 김태환 제주도정이 균형발전이라는 취지로 문화관광스포츠국과 외청인 감사위원회, 농업기술원 등 일부 부서를 산남으로 이전했으나, 이중 문화관광스포츠국을 이전 이틀 만에 다시 본청으로 원대복귀(?) 시키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말 그대로 부서 하나를 줬다가 빼
도지사
고재일 기자
2014.06.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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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고재일 기자] ‘개발과 보전’은 수십 년간 제주사회를 뒤흔든 화두다. 일정부분 개발에 대한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무분별한 개발과 소홀한 사후관리, 개발과정에서 발생한 유착과 자본의 역외유출 문제 등이 도민사회를 꾸준히 양분(兩分) 해왔다. 개발과 보전에 대한 원희룡 제주도지사 당선인의 입장은 비교적 확고하다. 원 당선인은
도지사
고재일 기자
2014.06.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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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고재일 기자]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당직 없이 선출된 이른바 비당파(非黨派) 도의원과 교육의원들이 본격적인 ‘몸값 높이기’에 나섰다. 일단 무소속 당선인 3명은 당분간 당적(黨籍)을 가질 뜻이 없음을 명확히 했다.제10대 제주도의회에 입성할 무소속 강경식(제4선거구), 이경용(제23선거구), 허창옥(제25선거구) 당선인은
도의원
고재일 기자
2014.06.1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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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고재일 기자] 민선6기 제주도정의 첫 행정시장에 대한 전국단위 공모가 이뤄진다. 제주도는 10일 민선6기 출범에 맞춰 개방형직위로 지정된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 직위에 대해 전국단위 공개모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행정시장의 개방형 공개모집은 ‘제주도특별법’ 제17조 규정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원서를
도지사
고재일 기자
2014.06.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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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고재일 기자] 원희룡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경쟁상대였던 신구범 전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 후보를 ‘새도정준비위원회’ 인수위원장으로 내정하려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이 원 당선인에게 ‘선의를 가장한 폭력’이라며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는 가운데, 당 내부 &
도지사
고재일 기자
2014.06.0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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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고재일 기자] 이번 6.4 지방선거에 참여했던 제주지역 여야 정당이 잇따라 해단식을 통해 한 달여의 선거대장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위원장 강지용)은 9일 오전 제주도민의 방에서 도의원 당선인 17명이 모인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들의 매섭고 현명한 선택을 받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이 났다”며 &
6.4 지방선거
고재일 기자
2014.06.0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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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고재일 기자] 다음 달부터 공식 활동에 들어가는 제10대 제주도의회 원구성을 앞두고 여야가 치열한 물밑경쟁을 벌이고 있다. 의장 배출은 물론 향후 의회 운영의 주도권을 조금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한 머리싸움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지역구에서 각각 13석을 차지하고 나머지 3석은 무소속 의원에게 돌아갔다
도의원
고재일 기자
2014.06.0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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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고재일 기자] 원희룡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취임 초기부터 유족생활지원비와 진료지원비 증액, 유족 며느리 신규 지원 등 4.3사건 지원과 관련한 폭넓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원 당선인은 7일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너븐숭이 기념관 회의실에서 4.3 유족과 유족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화의 자리에서 “4.3의 아픔과 교훈을 치
도지사
고재일 기자
2014.06.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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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고재일 기자] 민선 제6기 원희룡 제주도지사 당선인의 ‘새도정준비위원회’가 출범 전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경쟁 상대였던 신구범 전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 후보에게 위원장 자리를 맡길 것이라는 소문이 전해지며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원 당선인 측은 대통합 의지를 야합으로 왜곡하는 구태정치
도지사
고재일 기자
2014.06.0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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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만 치러진 교육의원 선거는 현역의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제4선거구를 제외하고 모두 신예 후보들이 승리전선에 얼굴을 내밀었다. 윤두호 의원이 교육감 선거 출마로 재출마를 포기한 제1선거구(제주시 동부)에는 부공남 후보가 유효투표수 6만5993표 중 3만3621표(53.94%)를 얻어 2만8701표(46.05%)를 얻은 부광훈 후보를 누르고
교육의원
문정임 기자
2014.06.0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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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문정임 기자] 이석문 당선인은 현행 제주교육을 "시험을 위해 객관식 문제를 푸는 수업'으로 정의한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은 창의력과 상상력은 소진되고, 서울대를 포함한 주요 대학에서는 입학률이 낮은 결과가 나타난다. 또 시험에서 낙방한 아이들은 이른 나이부터 꿈을 포기하고 학교폭력과 소외 등의 악순환에 노출된다. 이런 환경은 그가 말
교육감
문정임 기자
2014.06.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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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고재일 기자] 신구범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 후보가 원희룡 제주도지사 당선인을 찾아 훌륭한 도지사가 되어 달라며 당선축하 인사를 전했다. 신 후보는 5일 오후 1시 40분께 원 당선인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서로를 격려하며 "앞으로 제주사회를 위한 좋은 도지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원 당선인이 "지사님을 따로 만나서
도지사
고재일 기자
2014.06.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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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고재일 기자] 원희룡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제주도 공직시스템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을 예고했다. 원 당선인은 5일 선거사무소에서 당선 직후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그동안의 제주도지사들은 관료출신이라 공무원 조직과 업무처리에 대한 이해를 갖고 있다는 장점으로 안정감이 있었다”며 “그러나 정치적으로 다양한 세력을 포용하고
도지사
고재일 기자
2014.06.05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