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고인국 예비후보에 따르면 관내 하이마트 동쪽 공터에 천막사무소를 설치했다.

'희망만들기 캠프'로 명명한 천막선거사무소를 설치한 고 예비후보는 "지역민들이 자기 지역의 도의원에 대한 소통부재와 애로사항에 대한 문제지적을 자주 접한 바 있다"며 "누구나 길거리를 지나가다 들를 수 있는 문턱이 없는 소통선거사무소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고 예비후보는 "지방의원들이 사용하는 선거비용을 줄여 고비용선거문화를 바로잡겠다"며 "천막선거사무소에 희망만들기 정책실을 병행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