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승화 도의원 예비후보.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12선거구(노형갑)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승화 예비후보는 13일 정책자료를 내고 한라수목원과 민오름 등을 연계한 '제2의 장생의 숲길' 조성을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제주시민과 관광객 등 연간 200만명에 달하는 탐방객들이 한라수목원을 찾고 있어 새로운 숲길이 조성된다면 제주의 또 하나의 대표적 관광지가 될 것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강 예비후보는 "한라수목원과 굉이오름, 남조순오름, 그리고 민오름을 연결하는 '제2의 장생의 숲길'을 조성해 꿈과 희망, 소통이 살아있는 쉼턴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