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형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17선거구(구좌읍·우도면)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수형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화복지제도를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문화복지제도를 통해 이뤄지는 사업이 도심권에 집중돼 있고, 문화복지사업 부분별 위탁업체가 농어촌 지역으로 나와 사업하려는 것을 꺼리는 성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도심권을 중심으로 지역거리에 다른 문화복지비의 지원금액을 차등적으로 지원해 문화복지 혜택이 지역에도 미치도록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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