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5명, 女 9명 등 14명 신청...명단 '비공개'

[제주매일 고재일 기자] 새누리당 제주도당 비례대표 광역의원 후보 공모에 모두 14명이 신청했다.

18일 새누리당 제주도당(위원장 강지용)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8일간 비례대표 광역의원 후보를 공모한 결과 남성 5명과 여성 9명 등 모두 14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도당은 이들의 명단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공천관리위원회를 통해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기본자격 심사 등을 거친 후 비례대표 광역의원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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