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전 국민이 슬픔에 빠져 추모하는 분위기인 만큼 개소식은 간소하고 경건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 예비후보는 ▲동부지역 건강생활 지원센터 개설 ▲청풍마을 복지관 확보 ▲각 마을 복지관 앞 찜질방 설치 ▲화북동 문화연구소 설치 및 이와 연계한 축제 개최 등 복지·문화부문 공약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