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충홍 후보.
[제주매일]6·4지방선거 제10선거구(연동 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고충홍 후보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연동 소재 더 호텔 서쪽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고 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3선 도전으로 지역현안 해결은 물론 그 동안 벌려 놓은 사업들을 마무리 할 계획”이라며 △도청 이전 반대 △신제주 초등학교 다목적 체육관 건립 △연오·삼동로 조기완공 등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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