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인천 일원에서 도내 특성화고 교감 및 취업담당 교원 34명을 대상으로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선도학교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고향 제주서 첫 개인전 의미90점 통해 28년 작품 활동 망라4·3과 강정, 생태. 제주에서 평화를 이야기해야 하는 자리에 항상 함께 있던 작가. 어느 한 장르에 머물지 않고 자신의 테제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온 작가. 화가 고길천(62) 씨가 고향 제주에서 첫 개인전을 연다.제주현대미술관이 7일부터 내년 1월13일까지 &l
제주도교육청이 IB프로그램이 국내 대입과 충돌한다는 지난 1일자 전교조 제주지부 성명에 대해 반박자료를 냈다.도교육청은 6일 해명자료에서 학교 현장의 의견수렴을 거치지 않고 도입을 강행한다는 전교조 주장에 대해 “미래 대비를 위해 객관식 시험을 지양하고 서술형 중심의 평가로 바꿔야 한다는 입장으로 일관되게 평가혁신을 추진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읍
올해 전국 최초로 고교 무상교육을 전면 실시한 제주에서 이번에는 유·초·중·고 완전 무상급식이 실현됐다.원희룡 제주지사와 이석문 제주교육감은 6일 오전 10시 30분 도교육청 제5회의실에서 열린 2018 교육행정협의회에서 고교 무상급식 지원을 포함한 ‘제주미래와 교육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합의문’에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이 특별전 ‘탐라耽羅’를 2019년 1월 13일까지 연장한다. 고대 탐라인의 삶과 해양교류를 조명하는 이번 전시는 지난 9월 19일 개막해 당초 지난 4일까지였으나, 지역민의 관심이 높고 겨울방학을 맞이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두 달 연장 결정했다.이번 전시는 고대 탐라(삼국~통일신라)를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부터 고교 무상급식에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다.고교 무상급식은 도교육청이 이석문 교육감 공약에 따라 지난 9월 전국 최초 시행에 들어간 것으로, 올 하반기는 교육청이 도와 협의 전 자체 예산으로 추진하면서 반쪽짜리 사업에 그쳤다. 이번 결정으로 제주는 이제 완전한 공교육 무상급식 체계를 완성하게 됐다.원희룡 제주지사와 이석문 교육감은 6일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우)은 6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2018 제주시 학생 음악 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제주시 학생 음악 축제는 ‘감동의 하모니, 행복 나누다’라는 슬로건 아래 학교예술교육활성화 사업을 통해 신장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축제에는 제주시내
미투운동, 낙태죄, 가정폭력 등 사회 이슈된 한 해남과 여의 평등한 일상 영위 위한 한 걸음 의미여성의 성별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우리는 폭력과 억압, 화해와 소통의 어느 지점에 서 있는 것일까. 제주에서의 이야기를 먼저 풀어보고자 한다.소통과 연대의 가치를 공유하며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여성운동단체 사단법인 제주여민회가 7
성악가이자 제주도문예진흥원 원장인 현행복씨가 청용만고 역주본을 발간했다.청용만고는 흥선대원군 세력이 몰락하면서 제주로 유배 온 이용호(1842~1905)가 남긴 문집이다.4년 2개월이라는 제주 유배기간 귤회(橘會)라는 시 모임을 만들어 홍종시, 김응빈 등과 교유했고, 개인서당을 운영하며 김석익 등 인재를 문하생으로 길러냈다. 유배 기간 제주에서 발생한 방성
시인 강상돈이 최근 세 번째 시조집 ‘느릿느릿 뚜벅뚜벅’을 발간했다.시조집에는 시인의 눈에 포착된 사물과 현상을 서정성 짙은 단시조로 그려낸 작품과 제주의 역사와 현실적인 문제에서 시조의 역할을 고민하는 내용이 다수 실렸다. 또한 사계의 이미지를 모티브를 차용해 차분하면서도 담담하게 그려냈다. 총 67편이 수록됐다.강상돈은 제주시 애월
제주 출신 소프라노 강정아가 오는 8일 오후 7시30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귀국 독창회를 연다.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 중 ‘가브리엘의 아리아’, 이흥렬 작곡의 ‘코스모스를 노래함’, 요한 슈트라우스의 ‘봄의 소리 왈츠’, 그리그의 ‘그대를 사랑해’, 경기민요 &
제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안기중)는 2일 ㈜KT의 최호창 기업문화실장을 초청해 취업을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을 대비하는 기업의 일 방식’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센터(센터장 이혜선)는 서귀포산업과학고(교장 송재우)와 공동으로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라마다시티호텔에서 특허창출 캠프를 진행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류지훈)은 3일 오후 1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조합원 및 후원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제주지구(총재 김태윤) 메넷국(국장 신윤수)은 4일 11개 클럽 메넷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시 노형동 제주에코푸드에서 제주전통된장 만들기 체험활동을 전개했다.
현인갤러리(관장 김형무)가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김지영 초대전을 열고 있다. 작품 제목에서 보듯 생활하는 공간과 익숙한 현실속 물품을 상상의 재료로 활용했다. 평범한 일상이 즐거움이 된다. 여덟번째 개인전을 겸하는 자리다. 문의=064-747-1500
제주시 리틀야구단 주니어부(단장 박창선, 감독 김현칠)가 지난 8월 18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주말 경기도 화성시 드림파크야구장에서 개최된 ‘U-15 전국주니어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한영관)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30여개 팀이 출전해 4개월간 기량을 겨루었다.
사단법인 제주어연구소(이사장 강영봉)는 오는 18일 제주시 송당읍 소재 거슨새미오름 등지에서 제주어를 체험하고 배우는 ‘2018 제2차 현장에서 배우는 제주어학교’를 운영한다.이날 오름 탐방에는 오름 길라잡이 한응조 씨의 안내로 송당리 소재 거슨새미오름, 안돌오름, 밧돌오름을 탐방하며 제주어 식물 이야기를 함께 듣는다.현장에서 배우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열흘 앞두고 제주도교육청이 마무리 점검에 들어갔다.도교육청은 제주도·한국전력공사·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의 지원을 받아 14개 시험장학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및 전기안전, 가스점검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미비점에 대한 보완 조치를 했다. 또 파견 감독관을 중심으로 시험장학교 준비상황 종합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6일 오전 10시30분 도교육청 제5회의실에서 2018 제주특별자치도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원희룡 지사와 이석문 교육감이 공동의장으로 진행하는 이번 협의회에는 △미래 인재교육 및 정보화 추진 강화(공동안건) △고등학교 무상급식 지원(교육청 안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로 확보(도청 안건) 등 4개 안건을 테이블에 올리고 협력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