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식 도의원.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6·4지방선거에서 제4선거구(이도2동 갑)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강경식의원은 5일 이번 선거는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선거가 돼야 한다며 선거에 임하는 다짐을 밝혔다.

이를 위해 강 의원은 진정성 있는 소통의 선거운동과 법정선거비용 준수, 실현가능한 정책 공약제시, 상대후보 비방 자제 등을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강 의원은 “조만간 4·5선거구 출마 후보자들과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제주의 정치 1번지답게 후보들과 선진 정치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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