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찬 교육감 예비후보는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에 대한 힐링 프로그램을 확대해 이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가.피해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도 힐링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해 가족이 같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경찬 예비후보는 "현재 도교육청이 6개 기관을 맞춤형 대안교실 위탁교육 기관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며 "참여율은 낮지만 참여한 사람들의 반응이 좋아 이를 확대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문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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