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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문정임 기자] 이석문 당선인은 현행 제주교육을 "시험을 위해 객관식 문제를 푸는 수업'으로 정의한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은 창의력과 상상력은 소진되고, 서울대를 포함한 주요 대학에서는 입학률이 낮은 결과가 나타난다. 또 시험에서 낙방한 아이들은 이른 나이부터 꿈을 포기하고 학교폭력과 소외 등의 악순환에 노출된다. 이런 환경은 그가 말
교육감
문정임 기자
2014.06.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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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문정임 기자] 제주도민들은 차기 교육감으로 '변화의 아이콘' 이석문을 선택했다. 교육감 선거는 투표 마감후 발표된 방송3사의 출구조사에서 이석문(33.7%), 고창근(26.4%), 양창식(26.2%), 강경찬(13.7%) 순으로 결과가 나타난 후 판세가 그대로 굳어졌다. 일찌감치 승리를 예고한 이석문 당선자 캠프 측은 오후 9시가 넘어가자 축
교육감
문정임 기자
2014.06.05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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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교육감 후보는 공식선거 마지막 날인 3일 제주대학교와 선흘분교, 제주시청 등을 찾아 유권자들을 만나며 마지막 표심을 얻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이 후보는 제주대에서 대학생들을 만나며 “후보들 중 가장 젊다. 신선한 에너지로 제주교육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20대가 적극적으로 투표하면 제주교육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
교육감
문정임 기자
2014.06.0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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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식 교육감 후보는 "제주교육의 변화를 이끌 적임자는 대학총장 출신의 나 자신"이라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2일 퇴근길 제주시청 앞 광장 총력 유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양 후보는 "제주교육은 이제 변해야 하는 시기에 있는데 이 변화를 이끌수 있는 사람은 총장 출신의 저 뿐"이라며 "교육감에 당선된다면 제주 아
교육감
문정임 기자
2014.06.0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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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근 후보는 "지난 34년간 교사·교감·교장과 도교육청 교육국장을 지내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제주교육을 위해 다 쏟아부을 기회를 달라"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읍소했다. 고 후보는 3일 오전 7시 노형로터리 거리 인사와 세월호 추모 합동분향소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선거 마지막 날 일정을 시작했다. 고 후보는
교육감
문정임 기자
2014.06.0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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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이정민 기자] 자원봉사자 명의의 차명 계좌로 1억 4000여만원의 불법선거비용을 지출한 혐의로 교육감후보자와 자원봉사자가 고발됐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고창보)는 6·4지방선거에 교육감후보자로 등록한 A씨와 자원봉사자 B씨를 지난 2일 제주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도선관위에 따르면 A후보자와 자원봉사자 B씨는 서로 공
교육감
이정민 기자
2014.06.0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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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문정임 기자]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창보)는 6·4 지방선거 모 교육감 후보의 후원회 회계책임자 A씨를 지난 2일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 조치했다.피고발인 A씨는 지난달 말경, 후원금 모금 독려를 위한 명목으로 후원회 회원 및 일반 선거구민 등 20여 명을 모이게 해 50여 만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한 한 혐의를 받고 있다.도선관
교육감
문정임 기자
2014.06.0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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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교육감 후보는 2일 오후 7시 제주시 노형동 이마트 앞 이석문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집중유세를 갖고 "고입제도를 반드시 개선해 새로운 제주교육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모든 제주도민들과 함께 ‘새로운 제주교육’을 열려고 한다”며 “그 문을 열고 아이들이 행복하고 따뜻
교육감
문정임 기자
2014.06.0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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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식 교육감 후보는 2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마지막 표심잡기 총력 유세에서 나섰다. 이 자리에서 양 후보는 다양한 유권자들을 만나며 자신의 공약을 설명하는 한편, 대학 총장 출신으로서의 폭넓은 경험과 경영 마인드를 강조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양 후보는 “학생들에게는 꿈을, 도민 여러에게는 자긍심을, 제주도에는 번영하는 미래를 안겨
교육감
문정임 기자
2014.06.0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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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근 교육감 후보가 선거대책본부 2차 명단을 발표했다. 고 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23일 1차 대규모 선대위 명단을 발표한 데 이어 이번에는 교육 및 종교계에서 합류한 2차 인사 명단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추가된 명단에 따르면 선대본부 공동위원장에는 강경문(전 교원단체 연합회 회장), 원오 스님(백제사 주지), 현오 스님
교육감
문정임 기자
2014.06.03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