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두호 예비후보
윤두호 교육감 예비후보는 "'제주교육 상담방'을 설립, 24시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주교육 상담방'은 왕따, 학교 폭력, 성과 관련한 문제에서 교우, 학업, 진학, 직업에 이르기까지 교육 전반에 대한 상담을 담당하게 된다. 

윤두호 예비후보는 "학생들이 부모나 교사보다 친구나 선배와 고민을 나누고 그들의 의견을 참고한다는 설문조사가 있다"며 "24시간 상담 전문가를 배치해 학생들이 원할 때 언제든 고민과 고충을 상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특히 상담이 낮보다 밤에 주로 이뤄질 것에 대비해 상담전문가의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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