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식 교육감 예비후보(사진)는 “교사들의 행정업무를 절반으로 줄여 수업에 고민하고 연구하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양창식 예비후보는 “정보화의 물결 속에서도 학교 조직과 직무구조는 여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에 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교사들도 시간에 좇겨 전문적 역량을 발취하기 못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 예비후보는 “교무행정 전담 인력 배치와 스마트 기기의 보급을 통한 결재라인의 간소화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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