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호 교육감 예비후보(사진)는 "각급학교 체육선수 훈련비를 교육청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두호 예비후보는 "체육선수 훈련비는 학교별 지원과 지역사회 및 동문회의 찬조, 학부모들의 모금에 의존하고 있어 안정적인 훈련이 이뤄지기 힘든 구조"라고 우려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훈련비의 일정액을 교육청이 지원, 경제적인 문제로 체육 꿈나무들이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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