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철남 예비후보.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6·4지방선거 제11선거구(연동을)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강철남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제주시 연동 신시가지 대림아파트 인근에서 ‘행복제철소’란  별칭이 붙은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창일 국회의원과 신구범·고희범 전 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오수용 공동위원장, 장정언 전 도의회의장, 신행철 전 감사위원장 등 주요인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강철남 예비후보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20여년을 바라봐 본 사회에는 꿈을 꾸지 못하는 아이들, 열심히 일해도 행복하다고 스스로 말할 수 없는 도민들이었다”면서 “이번 선거에 반드시 승리, 청소년들의 꿈을 꿀 수 있고, 여성과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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