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감 예비후보는 "자발적 연수를 적극 지원해 교원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석문 예비후보는 "교육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항상 유념해 왔다"며 "연수와 연구모임 등 교원들이 자발적으로 전문성을 높이는 노력에 대해 적극 지원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사회변화와 시대흐름에 맞게 수업 방식이나 학생들과 관계설정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제하며 "한 예로 경기도교육청은 현장 교원의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교원연수 프로그램'을 운영, 연구 소모임에 대해 일정액(3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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