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민 예비후보.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6·4지방선거에서 도의원 후보로 출마하는 무소속 강성민 예비후보(이도2동 을)가 도남초등학교 어린이의 꿈을 키워주기 위한 다목적교육센터를 건립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강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남초등학교는 신생 초등학교와 비교했을 때 문화·예술 등 재학생들이 다양한 재능활동을 펼치기 위한 시설이 부족한 형편”이라며 “다목적교육문화센터를 건립, 재학생들이 학교 교육 외 여러 체험·재능활동을 위한 공간, 학부모 교육과 각종 소모임을 위한 공간, 지역주민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6·4지방선거에서 이도2동, 도남동을 ‘제주교육복지특별동’으로 만들겠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면서 “앞으로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