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만 예비후보.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6·4지방선거 제5선거구(이도2동 을)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명만 예비후보가 ‘건강한 가정 만들기 사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가족이 건강해야 마음이 건강해지고, 마음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해 지는 법”이라며 “‘건강한 가정 만들기’ 사업을 추진,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가족의 소중함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 예비후보는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을 통한 지역 특성에 맞는 △예비부부·미혼남녀 교육 확대 △즐거운 가족독서마당 △다문화 친정부모 초청 또는 모국방문 지원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 사업을 통해 부모의 자녀 양육 부담 경감 및 가족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매주 수요일 지정된 가족 사랑의 날 및 유연근무제 활성화 등 일 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