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용만 예비후보.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6·4지방선거 제15선거구(한림읍)에 출마를 선언한 양용만 예비후보가 “조용한 선거 유세, 차분한 정책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온 국민이 슬픔을 가누지 못하고 있는 오늘의 현실 앞에서 유가족들은 물론 참사의 생존자들도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면서 “ 장기화되고 있는 세월호 참사로 인한 유가족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조용한 선거, 차분한 정책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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