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호형 예비후보.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6·4지방선거 제2선거구(일도2동 갑)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박호형 예비후보는 14일 “눈높이를 맞춘 청소년 정책을 개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청소년들이 바로 서야 우리 사회도 바로 설 수 있다”며 “청소년들이 여가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역내 청소년 문화의집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청소년 문화의 집은 공간적인 측면인 하드웨어라면, 소프트웨어인 청소년들을 진정으로 원하는 프로그램도 필요하다”며 “식상한 내용의 프로그램이 아닌 예체능을 비롯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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