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완길 예비후보.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6·4지방선거 제6선거구(삼도1동·2동·오라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완길 예비후보가 삼도2동사무소를 옛 제주대병원으로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15일 “삼도2동의 옛 제주대병원 부지를 활용, 1층은 학생문화원, 실내체험유리공원, 다양한문화체험공원을 조성하겠다”면서 “특히 2층에 동사무소를 이전하고 기존 동사문소는 주민자치센터 및 주민의 활용하는 프로그램 복합센터로 전환, 구관은 철거 후 최신 주차빌딩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구관부지는 야외유리공원, 분수를 만들어 야간에는 네온과 불빛공원으로 조성, 야간관광객이 찾아는 거리를 만들겠다”면서 “유동인구가 자정까지 머무는 명품거리 개발, 상권이 살아나는 터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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