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문 교육감 후보
이석문 교육감 후보자 후원회가 후원금 모금을 시작했다.

이석문 후보는 최근 후원회를 꾸리고 후원회장으로 송성대 전 제주대학교 대학원장을 선임했다. 송 전 대학원장은 이석문 후보의 고교 은사이기도 하다.

이석문 후보 후원회는 "이석문 후보의 원활한 선거비용 마련을 위해 후원회를 설립했다"며 "후원금은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교육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의미를 전했다.

모금은 농협(352-0764-2510-53, 예금주 오화선)과 제주은행(12-02-337988, 예금주 오화선) 계좌를 통해 이뤄진다.

후원금은 개인에 한해 500만원까지 가능하다. 연간 10만원까지의 후원금은 연말정산때 10만원까지 세액 공제되며, 10만원 초과금액은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 1회 10만원씩 연간 120만원 이하의 후원금은 익명으로 기부할 수 있다. 단 법인이나 동창회 등 단체 명의로는 후원이 불가능하다.

입금 후 성명,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전화번호, 주소를 후원회 사무실(064-751-9822~3)으로 알려주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급한 소득 공제용 영수증을 주소지로 배송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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