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창식 교육감 후보

양창식 교육감 후보는 29일 6·4지방선거 교육감후보 '희망캠프'를 발족하고 최종 확정된 참여인사 32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희망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은 이영부 (전 중등교장), 김병우 ((주)성림산업 회장), 양정보(전 제주시의회 의원), 김강우(전 제주시 한림읍 향우회장), 홍은열(전 한림공고 총동창회장), 조여진(전 제주도 환경건설국장), 박승준(한림읍 발전협의회장) 씨가 맡았다.

고문에는 양용해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전국유족회 명예회장), 강경호(붇다클럽 총회장), 양대성(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양우철 (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진성택 (전 제주특별자치도 환경건설국장), 홍석빈 (전 제주시의회 의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공동선대본부장에는 김명석 (전 한국뷰티고등학교장), 장상보 (전 애월초등학교장), 고영호 (전 중앙여자중학교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청년위원장은 김철환 (전 제주지구J.C 상임부회장, 전 제주한라대학교 총학생회장), 여성위원장은 박순자(전 덕성여대 교양학부 교수), 사무장은 김충언 (전 한국청소년 제주도 연맹 사무처장), 상황실장은 김용식 (제주넷 이사)으로 결정됐다.

이영부 공동선대위원장은 “제주교육의 미래를 바꾸고 발전을 염원한다는 의미에서 ‘희망캠프’라 지었다"며 "양창식 후보야말로 제주교육의 미래를 바르게 이끌어갈 수 있는 확실한 인물”이라고 강조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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