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문정임 기자] 강경찬 교육감 예비후보가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4시 신제주 노형노터리 노형타워 입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에 따른 현판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강 예비후보는 ▲마음편하게 다닐 수 있는 학교 ▲실력과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 ▲세심한 맞춤형 교육복지 구현 ▲문화예술을 가까이 하고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는 교육 ▲제주의 전통과 특
[제주매일 문정임 기자] 윤두호 교육감 예비후보가 17일 '윤두호 교육사랑 펀드'를 출시했다. 펀드 운용일은 지난 17일부터 목표액 달성일까지로, 19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5000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신청자들은 오는 8월 3일까지 원금과 연리 3.5%의 이자를 붙여 되돌려받는다. 윤 예비후보는 "도민들에게 빚을 지는 일이라 망설였지만 투
[제주매일 문정임 기자] 양창식 교육감 예비후보가 핵심공약을 담은 '제주교육 뉴 브릿지(New Bridge)'를 선언했다. 양 예비후보는 17일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을 찾아 앞서 제시해 온 공약을 '뉴 브릿지선언'이라는 타이틀로 묶어 정리,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안전하고 편안한 등하교를 위한 통학버스 통합관리센터 설치, 운영 ▲제주학생건강증진센터
[제주매일 문정임 기자] 김희열 교육감 예비후보가 16일 오후 2시 선거사무실을 개소했다. 사무실은 제주제일중에서 남측 300m 방향으로 탐라중 사이에 자리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행사에서 "사무실 개소는 세 과시를 위한 수단이 아닌만큼 자유롭고 편안하게 식을 마련했다"며 "'오픈 오피스' 형태로 운영할 예정인 만큼 선거기간
[제주매일 문정임 기자] 김익수 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원인사제도의 개혁을 위한 공정한 인사행정의 첫 단추로 교육장 공모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16일 공약 보도자료를 통해 "인사가 만사라는 말은 교육에도 해당한다"며 "그간 선출직 교육감의 전리품으로 전락해 온 지역교육청 교육장 자리를 공모로 전환하겠다"고
[제주매일 문정임 기자] 강경찬 교육감 예비후보는 "학교폭력을 당한 학생이 전학을 원할 경우 자유롭게 전학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 "현재 제도에서는 동지역간 전학이 불가해 피해학생들이 동 지역 밖으로 나갈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며 "피해학생이 학교를 중단하는 사태도 벌어지고 있다&
[제주매일 문정임 기자] 윤두호 교육감 예비후보(사진)는 과학·발명·영화·문화산업을 아우르는 ‘창의인재교육센터’ 신설을 공약했다. 윤 예비후보는 “굴뚝 없는 공장으로 회자되는 문화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그에 합당한 기구가 필요하다”며 “센터에서 전담 교사들의 교육을
[제주매일 문정임 기자] 양창식 교육감 예비후보(사진)는 "교직원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근무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제주교육을 반석 위에 올려 놓은 것은 제주지역 교직원들의 능력이 우수하기 때문"이라며 "교직원 직무발명 지원, 교직원의 지적재산권 보호 장치 마련, 교
[제주매일 문정임 기자] 이석문 교육감 예비후보가 읍면지역 소규모 학교를 혁신학교로 지정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제주형 자율학교가 8년째 추진되고 있지만 프로그램이 대부분 비슷해 소규모 학교 활성화라는 목적 달성에 한계가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소규모 학교를 살리기 위해서는 현재의 자율학교 한계
[제주매일 문정임 기자] 윤두호 교육감 예비후보(사진)가 고창근 예비후보의 단일화 제안에 우려를 표했다. 윤 예비후보는 11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고 예비후보가 제시한 교직원 대상 경선은 선거법 위배 소지가 있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분명히 했다. 윤 예비후보는 "후보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점에는 공
[제주매일 문정임 기자] 속보=고창근 교육감 예비후보가 후보 단일화를 제안했다. 오는 6·4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후보 통합을 제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창근 예비후보는 11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 선거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적은 상황에서 과도한 경쟁은 정책선거를 방해할 수 있다&rdq
[제주매일 문정임 기자] 이석문 교육감 예비후보(사진)가 읍면지역 소규모 학교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통학택시 제도 도입을 약속했다.이 예비후보는 “지난해 사문화돼있던 농어촌 지역학교 초·중·고생 교통비 지원조례를 개정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농어촌 학생 교통비 지원 사례를 만들었지만 아직 지원이 필요한 곳이 많다&rdquo
[제주매일 문정임 기자] 양창식 교육감 예비후보(사진)가 학교장 경영책임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2009 개정교육과정의 핵심 중 하나가 교육과정 자율화를 통한 학교의 다양화 유도”라며 “학교장 경영책임제를 통해 학교장의 학교 경영과 교육에 대한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되 학교폭력이나 비리, 학력 저하 등에 대
[제주매일 문정임 기자] 강경찬 교육감 예비후보(사진)가 작은 학교 살리기와 제주형 자율학교를 연계, 소규모 학교에 장기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강 예비후보는 “제주도교육청이 지원 형평성을 내세워 모든 제주형 자율학교에 4년간만 예산을 지원하고 있어 특성화된 학교 프로그램을 장기적으로 운영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석문 교육감 예비후보(사진)가 교사들의 교무업무를 대신할 교무행정실무사를 읍면학교에 우선 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학생들과 함께 하고 싶은 교사들의 가장 큰 걸림돌은 과중한 업무부담이었다"며 "교사들이 교육에 충실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 것이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이라고 교무행
윤두호 교육감 예비후보(사진)가 신제주지역 인문계 여고 유치를 약속했다. 윤두호 예비후보는 "노형중, 한라중, 서중을 졸업한 여학생들을 남녕고에서만 수용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신제주 지역 인문계 여고 설립을 통해 학생들이 근거리에서 통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 약속이 지
김희열 교육감 예비후보(사진)가 제주지역 돌봄협의회 구성을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맞벌이 가정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방과후 돌봄서비스가 초등돌봄교실은 교육부, 지역아동센터 수업은 보건복지부, 방과후 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 등으로 분산되면서 사각지대가 생겨나고 있다"며 "지역 돌봄협의회 구성을 통해 체계적이고 안전한 보편적 교
강경찬 교육감 예비후보(사진)가 고교 인사시스템 개선을 제안했다. 강경찬 예비후보는 "현재 승진제도는 학교별 최고 성적을 받는 교사가 1명씩이라 고교 교사들의 경우 학교 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중학교에서 근무하기를 희망하는 비정상적인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섬에 가지 않더라도 이에 상응하는 승진
6.4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에 출마하는 이석문 교육의원은 6일 정책자료를 통해 소규모 학교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최근 이석문 예비후보가 대표발의한 ‘제주도 소규모학교 소재 통학구역 마을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주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 조례는 도지사가 소규모학교 육성지원사업에 대한 전담부서를 두고 임대용 공동주택 건립사원과 빈
6.4지방선거에 제주도교육감에 출마하는 강성균 전 제주과학교 교장이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지난 5일 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장정언 전 국회의원과 양원찬 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해 교육계 관계자, 도민,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강 예비후보는 “지난 36년간 아이들을 가르쳤지만 아이들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